우리가 있는 곳의 평화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우리는 모두 평화를 바라지만 <모두의 평화>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남과 북은 땅과 바다에서 경계를 만들었고 어느덧 70년이 흘렀습니다.
서로 간의 만남이 끊긴 경계에서 어떻게 평화와 안녕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러한 상상을 위해 <모두의 평화>에서는
남과 북의 경계가 없이 자유롭게 왕래했던 시간을 돌아보고
사람과 더불어 다양한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난정초등학교가 있던 이곳에서 우리의 평화에 대한 상상과 실천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만족도 평가 결과(건)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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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의 의미를 생각하며 읽고, 걷고, 쓰는 인천교육가족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7.24.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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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9.15.